검색

美 패션업계, “내년까지 물량 회복”

응답자 60% “내년까지 코로나 이전 수준 완벽히 회복” 확신

가 -가 +

이 기사 후원하기

TIN뉴스
기사입력 2021-07-21

올해 생산·소싱비용 증가 및 배송지연·공급망 중단 최대 화두

공급업체와 관계 강화 및 소싱 민첩·유연성 강조디지털 기술 활동으로 극복

 

 

미국 패션업계가 “2022년까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벽하게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는 미국 패션산업협회(USFIA)가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패션 및 의류 연구 부교수인 Sheng Lu 박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미국 최대 브랜드 및 소매업체를 포함해 30개 이상 주요 패션 브랜드, 소매업체, 수입업체, 도매업체 경영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비즈니스 전망, 소싱 관행, FTA 및 선호 프로그램 활용, 무역정책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2021년과 향후 5년 모두 미국 패션산업 전망에 대해 확신했다. 응답자의 약 60%는 “2022년까지 소싱 가치 또는 물량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패션기업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올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비용이다.

코로나로 인한 생산 및 소싱 비용이 증가와 배송 지연 및 공급망 중단이 그 원인이다. 이와 관련해 USFIA의 8차 연례 패션산업 벤치마킹 연구에 따르면 미국 패션기업들은 주요 공급업체와의 관계 강화, 소싱 민첩성 및 유연성을 강조했고, 디지털 기술 활동 등을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Sheng Lu 박사 보고서는 아시아가 여전히 의류부분의 지배적인 공급업체로 남아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8년 동안 일관된 결과다. 현재 의류 소싱 국가 상위 10곳은 거의 아시아다. 중국(93%), 베트남(87%), 인도(77%), 방글라데시(73%) 순이다.

 

이외에도 응답자 절반 이상은 캐나다, 서유럽, 멕시코, 아시아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패션 비즈니스의 글로벌 특성과 미국 패션산업 시장의 긴밀한 연결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광고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TIN 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