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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타스포츠, 아디다스 잡는다

향후 5년 간 연간 매출 성장률 18~2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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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21-07-14

리드 투 윈 전략, 2년간 급속 성장

2025년 200억 위안 매출 달성 및

러닝·농구 카테고리에 중점·R&D 투자 

여성 스포츠웨어 볼륨 2배로 확대

 

 

중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웨어 그룹 안타(Anta Sports Products Limited.)가 아디다스(Adidas, Inc.)를 추월하겠다며, 야심 찬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 일명 ‘리드 투 윈(Lead to Win’ 전략을 통해 향후 2년간 급속하게 성장하겠다는 것.

 

안타 그룹의 회장 겸 CEO인 Din Sijung은 최근 투자 설명회에서 “중국의 3·5선 도시가 스포츠웨어 경쟁사 간 주요 전쟁터가 됐으며, 현재로선 가장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 “향후 5년 동안 18~25% 연간 매출 성장을 달성하겠다”며, 공개한 5개년 계획에 따르면 러닝, 농구 2가지 핵심 카테고리에 중점을 둔 R&D에 40억 위안(약·7,084억8,000만원)이상을 투자해 200억 위안(약 3조2,424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동시에 여성 스포츠웨어 카테고리도 2배로 볼륨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핵심 채널인 D2C 업그레이드 및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특히 D2C 사업 점유율을 70%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2년간 디지털 비즈니스에 4억 위안(약 708억4,800만원) 이상을 투자해 2025년까지 기존 온라인은 물론 전체 비즈니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연간 성장률 30%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편 안타의 5개년 계획 발표 이후 Credit Suisse는 안타의 2023년 수익 예측을 6% 상향 조정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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