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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美 소매업체 반품 중 12.2%가 ‘옷’

매출 10억불당 평균 1억600만달러 반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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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21-01-19

전국소매업체,

반품 100달러당 5.90달러 손실 발생

 

 

미국 소비자들이 지난해 소매업체에서 구입했다 반품한 액수만 약 4,280억달러(한화 약 471조3,992억원). 이는 지난해 미국 전체 소매 판매의 약 10.6%에 해당한다. 

 

미국 전국소매연맹(NRF) 조사결과(2020.10.19~11.2일까지 62개 소매업체 대상)에 따르면 의류가 전체 반품의 12.2%를 차지했다. 전체 수익의 5.9%, 금액으로는 253억달러(약 27조8,680억원)다.

 

총 수익률은 최근 몇 년 동안 비슷했지만 온라인 수익률은 2019년 대비 2020년 2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수익 성장을 이끌었다. 2020년 전자상거래 규모는 5,650억달러(약 622조3,475억원)로 미국 전체 소매판매의 14%를 차지했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약 1,200억달러(약 132조1,800억원) 상품이 반품됐으며, 전체의 7.5%, 금액으로는 77억달러(약 8조4,816억원)다.

 

NRF의 연구개발 및 산업분석 담당 부사장인 마크 매튜(Ma가 Mathews)는 “지난해 전염병으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온라인 구매 수익이 증가했다. 소매업체는 전체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품 프로세스를 통한 연락 창구를 제공, 고객과 더 많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매출 10억달러(약 1조1,015억원)당 평균 소매업체는 1억600만달러(약 1,167억5,900만원)의 상품 반품이 발생했다. 또한 NRF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소매업체는 반품 100달러당 5.90달러 손실이 발생했다.

 

반품된 상품의 주요 카테고리는 자동차 부품(19.4%), 의류(12.2%), 주택개선(11.5%) 및 가정용품(11.5%)다. 반품의 5분의 1이상이 신용카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현금(12.7%), 직불카드(7%) 순이다.

대부분의 소매업체는 올해 1월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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