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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취임식 랄프로렌 입는다

역대 45명 대통령 입었던 브룩스브라더스 대신 랄프로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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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21-01-15

미국 상징 랄프로렌으로

트럼프와의 차별화 이미지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풀이

 


1월 20일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에서는 ‘브룩스브라더스(Brook Brothers)’의 정장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미국 남성정장브랜드이자 미국 역대 대통령 중 도널드 트럼프, 버럭 오마바 등 45명의 대통령이 취임식 당일 브룩스브라더스의 정장을 입어왔던 관례(?)가 깨질 수도 있다. 

 

최근 패션전문지 WWD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식 날 브룩스브라더스 대신 ‘랄프로렌(Ralph Lauren)’ 의상을 입고 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취임식을 앞두고 내놓라하는 실력파 디자이너와 유명 브랜드들이 대통령의 간택을 기다리겠지만 조 바이든 당선자가 미국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랄프로렌을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WWD는 이번 취임식은 과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과시하고 공격적으로 금박을 입힌 정장을 입고 등장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더 절제하면서도 미학적인 접근으로 자신을 부각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 J.Crew와 같은 미국 브랜드를 착용해 전략적으로 자신을 알린 미셀 오바마와 유럽의 유명 브랜드를 선호하는 現 멜리니아 트럼프와 유사하다며 전·현직 퍼스트레이디의 의상을 비교하기도 했다. 

 

WWD는 그러면서 조 바이든 당선자는 취임식 편안하고 전통미를 강조한 파란색 정장을 입고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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