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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Ri ‘재생PET 감별’ 시험법 개발

세계 최초 PET병 원료 재생폴리에스터섬유 감별 시험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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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21-01-13

  

▲ KATRi, 세계 최초 ‘PET병 원료 재생폴리에스터섬유 감별’ 시험법 개발 및 시험 서비스 실시  © TIN뉴스

 

최종 제품 상태에서도

사용 여부 확인 가능 및 신속하고 비용 저렴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 원장 임헌진)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병 원료로 생산된 재생폴리에스터(PET)섬유에 대한 감별 시험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시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수백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 분해되지 않고 누적되어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플라스틱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섬유·패션업계 역시 재생섬유 및 친환경 소재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최종 제품에 대한 친환경 인증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재생폴리에스터섬유 제품의 인증은 환경성 표시 프로그램(ISO 14020)을 바탕으로 생산업체의 재활용 원료의 출처, 생산 및 공정에 대한 추적관리를 통한 시스템인증체계로만 이뤄져 있어 최종 제품의 재생폴리에스터섬유 사용 여부에 대한 검증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다.

 

KATRi는 그동안 섬유를 비롯한 특수모, 고분자, 가죽 감별 업무를 수행해오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지식,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PET병의 원료분석을 통해 비교 분석 물질을 설정해왔다.

 

이번에 이를 활용한 재생폴리에스터섬유 감별 시험법을 개발함으로써 신속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최종 제품 상태에서도 재생폴리에스터섬유의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KATRi세계 최초 재생폴리에스터섬유 감별 시험법 개발을 통해 섬유·패션 제품의 재생폴리에스터섬유 적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시험법 개발을 시작으로 친환경 소재 적용 제품에 대한 인증 서비스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시험상담 문의 : 남부시험센터 박재호 책임 연구원(anrgid@katri.re.kr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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