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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손실 만회위한 구조조정 단행

희망퇴직 및 자회사 사업 양도 등 몸집 줄이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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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20-11-30

내년 3월말까지 110명 대상 희망퇴직 신청

내년 4월 자회사 ‘벤 제너럴’ 스포츠용품 도매사업 양도

 


데상트가 일본 사업의 수익성 강화를 위해 희망퇴직 신청 및 자회사 사업을 양도하는 등의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희망 퇴직은 2021년 3월말까지 40세 이상 정직원(판매직 정규직 제외)과 계약직을 대상으로 약 110명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는 10월 1일 기준 현재 약 900명 중 9분의 1 규모다.

 

내년 1월 18일~2월 1일까지 희망 퇴직 신청을 받은 후 3월 31일 퇴직 처리와 함께 희망 퇴직자들에게는 퇴직금 외에 특별 가산금이 지급된다.

 

데상트는 자산 매각도 추진한다.

내년 4월 데상트 재팬의 100% 자회사인 ‘Ben General’의 스포츠 용품 도매 판매 사업을 ‘ZET’에 양도한다. 양도금액은 내년 3월말 사업 종료 시점 기준으로 선반 도매 자산 등의 가액으로 정할 예정이다.

 

Ben General의 임원과 직원 대상 면담을 진행하고 ZET가 고용 조건에 동의한 대상자들에 한해 양도일 이후에 ZET로 전입하게 된다. 데상트는 사업 양도 후에는 Ben General를 청산할 예정이다. Ben General의 2020년 3분기 실적은 매출 68억1,200만엔(한화 약 723억461만원), 경상이익 100만엔(한화 약 1,061억4,300만원)이다.

 

한편 데상트의 구조조정의 주요 골자는 ▲D2C 사업 강화 위주 상품 기획 및 유통 개혁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는 경영지표 명확화 ▲기간 시스템 쇄신 ▲희망퇴직자 모집 등이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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