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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 충전재로 착한 소비 실천”

J.P.Korea Creative, GRS 인증 친환경 충전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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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20-11-27

비건 패션 트렌드 발맞추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

‘Novball ECO’와 ‘Thermolite® T-down’, 100% 리사이클 GRS 인증

 


요즘 SNS에는 젊은 층과 엄마들을 주축으로 ‘동물보호 패딩’이라는 새로운 해시태그가 확산되고 있다. 국제 동물보호단체인 PETA UK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패딩 제작을 위해 오리와 거위들이 산 채로 털이 뽑히는 라이브 플러킹을 알리기 시작하면서부터다.

 

패딩 충전재 목적으로 사육되는 거위와 오리는 일생 동안 최소 5번에서 최대 15번 정도 인간에 의해 털이 뽑힌다. 문제는 이러한 과정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행해진다. ‘라이브 플러킹(Live Plucking)’이다. 마취나 별도의 조치 없이 무작정 살아있는 상태에서 털을 뽑아내는 행위를 일컫는다.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다. 죽고 나면 한 번 정도 털을 뽑고 다시 털을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산 채로 털을 뽑는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할 수밖에 없다.

실제 거위 한 마리에서 나오는 깃털과 솜털은 최대 140g 정도로 패딩 한 벌을 만들기 위해 보통 15~20마리의 털이 필요하다. 결국 20마리의 거위의 생명과 바꾸는 셈이다.

 

Textile Exchange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다운(Down, 솜털) 및 깃털(Feather) 생산량은 연간 27만톤, 이 중 중국이 70~90%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다운(솜털)의 약 75~90%는 오리로부터, 나머지는 주로 거위에서 얻는다. 

 

이러한 잔혹하고 비윤리적인 생산 방식은 다큐멘터리나 동물 인권 단체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인식도 점차 바뀌고 있다. 이 같은 비윤리적 생산방식과 동물 학대를 근본적으로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소비자의 동참이 필요하다. 소위 ‘착한 소비’ 또는 ‘윤리적 소비’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동물보호 트렌드에 맞추어 젊은 세대들의 동물 윤리 의식이 높아지면서 ‘입는 채식주의’ 즉 비건 패션(Vegan Fashion) 열풍도 거세다.

 

이에 국내 기능성 충전재 제조·판매사인 ㈜제이피코리아 크리에이티브(대표 전성후, 이하 ‘J.P.코리아 크리에이티브’)도 이 같은 비윤리적인 생산방식의 패딩 소재(구스다운) 대신 기능성 충전재로 공급·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2021년 F/W 시즌 소싱에 맞추어 DKNY, 타미힐피거, 폴햄, 데상트 등 국내 유명 브랜드들에게 친환경 기능성 제품군들을 선보이며 호평과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J.P.코리아 크리에이티브는 섬유패션업계의 친환경과 지속가능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친환경 운동(Sustainable Product)과 동물 보호운동, 비건 패션(Vegan Fashion) 운동에 동참해오고 있다. 아울러 수년 동안 인공 충전재를 패딩 소재를 공급판매하며 이를 실천하고 있다.

 

J.P.코리아 크리에이티브 전성후 대표는 “해외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부의 무관심과 국내 브랜드들의 낮은 참여로 인해 여전히 비윤리적인 생산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비건 패션에 대한 공익 목적의 홍보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친환경 소재들은 오리털 대체재로 비건 패션(Vegan Fashion)의 사회적 흐름에 맞출 수 있는 제품군으로 완전히 변화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J.P.코리아 크리에이티브는 수십 년 전부터 친환경 ‘NOVADOWN®’과 ‘NOVABALL® ECO’ 충전재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 출시된 ‘Novball ECO’와 ‘Thermolite® T-down’은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받은 100% Recycle 폴리에스터 충전재다. 오리털과 유사한 필 파워와 보온성을 구현하며, 천연 다운과 같은 방식으로 의류 제조가 가능하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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