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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K-방역 이끌 美 생산 기지 가동

노스캐롤라이나주 내 개인 보호 장비(PPE) 생산 신규 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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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20-10-19

▲ 9일(미국시간) 열린 오픈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헐만 추 한세실업 상무, 앤디 버킨 맥케슨 글로벌 소싱 PPE 부사장, 캐시 베링거 가너시 시장.  © TIN뉴스

 

현지 법인 어패럴 매뉴팩처링 파트너스 운영, 의료용 마스크 생산

  

한세실업㈜(대표이사 김익환, 조희선)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가너시(市)에 개인 보호 장비(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 생산 공장 오픈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NC)주 가너시에 세워진 한세실업 미국 PPE 생산 공장은 연간 3,600만장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시장용 PPE 제품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 한세실업 영업법인 ‘어패럴 매뉴팩처링 파트너스(AMP)’ 마스크 공장 전경  © TIN뉴스

  

생산과 운영은 지난해 7월 한세실업이 미국 뉴욕주에 설립한 영업법인인 ‘어패럴 매뉴팩처링 파트너스(AMP)’가 맡는다. 한세실업은 이곳에서 의료용 마스크를 주로 생산할 예정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방호복 등 다양한 PPE 제품을 생산하며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한세실업이 미국에 PPE 생산 공장을 오픈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노스캐롤라이나는 지난해 한세실업과 산학협력을 맺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윌슨 칼리지가 위치한 곳으로 한세실업과 연이 깊다.

 

지난 9일(미국시간) 열린 공장 오픈식에는 헐만 추 ‘한세실업’ 상무, 미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맥케슨(McKesson)의 앤디 버킨 글로벌 소싱 PPE 부사장, 캐시 베링거 가너시(市) 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PPE 장비 생산을 위한 미국 공장을 설립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K-방역의 주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1982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설립한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아이티 등 8개국에 23개 법인과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본사 800여 명과 해외 생산기지 약 3만여 명의 근로자,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전 세계 약 5만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확장을 통해 ODM 전문기업에서 창조적 패션 디자인 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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