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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 18일간의 비대면 첫 실험무대 성료

섬유패션 디지털 페어 ‘e-프리뷰 인 서울’ 총 76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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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20-10-05

화상 및 대리상담 등

비대면 마케팅 통해 고무적인 성과 거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라는 첫 실험무대를 가진 ‘PIS’의 디지털 버전인 섬유패션 디지털 페어 ‘e-프리뷰 인 서울’이 9월 7일부터 25일까지 18일 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프리뷰 인 서울(PIS)’은 당초 계획했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 대신 온라인 행사로만 진행됐다.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테마로 총 76개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Regen’, 태광산업㈜의 대나무섬유 ‘Bambusel’, ㈜케이준컴퍼니의 ‘오가닉 코튼’ 등 최근 섬유패션산업의 가장 큰 트렌드인 친환경 제품들이 사진, 동영상, 3D 룩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형태로 선보였다. 

 

텐셀/린넨 등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 전문기업 신진텍스㈜, 인조모피분야 선도 기업 ㈜성신알앤에이, 전문 디자인 스튜디오 몬로제이코퍼레이션등은 3D 룩북 형태로 최신 제품들을 선보였다.

9월 7~9일까지 진행된 화상 상담회에는 Calvin Kelin, Americal Eagle 등 9개국 30개사 해외바이어들이 국내업체 32개사와 총 74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금번 상담회에 참가한 Hugo Boss의 제품개발 수석 Cathy(캐씨)는 “퀼리티 높은 재활용 제품들을 소싱하려 한다. 추가로 이메일로 상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업체 D사는 “바이어가 협업의사를 표현하며, 공장방문을 희망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이 이뤄졌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차로 인해 실시간 화상상담이 어려운 바이어들과는 KTC 뉴욕지사를 통한 대리상담 마케팅을 진행했다. 국내 12개사가 사전 발송한 제품들을 바탕으로 매칭된 DKNY, Marc Jacobs 등 미주지역 글로벌 바이어 15개사와 총 75건의 대리 상담이 진행됐으며, 향후 KTC 뉴욕지사는 참가업체-바이어간 후속상담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e-프리뷰 인 서울은 국내 섬유패션 전시회 중에서는 첫 시도되었던 온라인 전시회였던 만큼 사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뉴노멀 시대에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의 방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이다. 

 

온라인 전시기간 동안 방문자는 약 1만명,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 수는 1만 1천회를 기록하였다. 현재 약 700여개 제품이 등록된 마켓플레이스는 참가업체-바이어가 언제든 소통을 할 수 있도록 PIS 홈페이지에서 연중 상시 운영되며, 참가업체 수 및 제품 수는 향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내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 예정인 PIS 202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온라인 전시기능을 대폭 강화한 온·오프라인 융합 전시회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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