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중랑구, 의류 공동브랜드 ‘포플’ 런칭

중랑구 봉제공장과 디자이너∙스타일리스트 협업

가 -가 +

TIN뉴스
기사입력 2020-05-26

스마트앵커사업 추진

…봉제산업에 IT 접목 및 브랜드 기획

 


서울 중랑구는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에서 프로젝트형 의류 브랜드 ‘포플(forple)’을 런칭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랑구 중랑패션지원센터(스마트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이너 및 스타일리스트, 중랑구 소재 봉제 공장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고 중랑구는 24일 밝혔다.

 

포플은 ‘모든 사람을 위한(for people)’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로, 베이직하고 스타일리시한 의류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공개한 첫 컬렉션은 프로덕션 더웍스(대표 김은신·안정화)가 기획 총괄을 맡았으며, 신혜영 분더캄머 디자이너와 최혜련 스타일리스트, 볼룬티어 모델 배우 최강희가 합류했다.

 

컬렉션에서는 ‘햇살 아래 나른한 오후’를 테마로 여름 재킷, 셔츠, 원피스, 청바지, 반바지 등 총 8가지 스타일의 베이직 의류를 선보였다.

 

판매는 선주문 방식인 프리오더 형식으로 진행하며, 향후 고객 반응에 따라 상품을 추가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내달 4일까지 예약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더웍스 관계자는 “30대 여성을 타깃으로 꼼꼼하고 완성도 높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안한다”며 “우수한 원단과 중랑구 봉제 마스터의 기술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생산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통 부분은 올해 온라인에서 테스트 후 서서히 판로를 확대해 나가며, 향후 수출과 홀 세일을 진행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랑구는 지난해 '면목 패션(봉제)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중랑패션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봉제 산업에 정보기술(IT)과 브랜드 기획을 더한 스마트앵커 사업을 진행 중이다.

포플 브랜드를 통해 공정 간 이익 분배 기준과 품질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앵커 운영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TIN 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