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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 이석기 호신섬유㈜ 대표이사

철저한 품질관리 해외시장 개척 1000만불 수출 달성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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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19-11-14

 이석기 호신섬유㈜ 대표이사가 제33회 섬유의날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 TIN뉴스

 

 

자동차 내장재용 부품소재 신기술 개발로 국가 경쟁력 증대

원사, 후가공 국내업체 활용… 100% Made in Korea 앞장

대경직물조합 이사장 등 섬유업계 공생 및 활성화 위해 헌신

 

호신섬유㈜ 이석기 대표가 고감성, 고기능성 의류용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해외시장개척과 섬유제품의 신기술개발로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3회 섬유의날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석기 대표는 1976년 SK그룹의 모태인 선경합섬㈜에 입사한 후 약 9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1984년 호신상사를 창업하며 섬유 CEO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10년간의 원사 판매 경험을 통하여 의류용 섬유시장의 동향과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1990년에 호신섬유㈜를 창업하며 본격적인 의류용 직물 생산 및 판매에 돌입했다.

 

창업 초기에는 생지 생산 및 판매 위주로 운영을 하다가 2013년부터 설비 및 인력투자를 통해 고감성 의류용 폴리에스테르 직물과 생활 기능성 폴리에스테르 직물을 생산하고 완제품 수출에 주력한 결과 글로벌 수출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 2019 TEXWORLD PARIS F/W 호신섬유㈜ 부스 © TIN뉴스

 

특히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높은 품질기준에 부응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품질기준을 몸소 숙지하여 바이어의 요구조건을 충족하고, 이를 자사 공장 시스템에 적용시키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유럽은 물론 전 세계로의 영업망 확장을 위해 터키, 두바이 등에 에이전트를 운영하며 의류용 소재분야의 해외시장을 개척해온 결과, 현재 유명 글로벌 패션브랜드와 봉제업체 및 홀세일러 등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실제 총 수출액의 50%는 글로벌 유명 패션 브랜드(ZARA, Mango, TOPSHOP, H&M 등), 30%는 글로벌 봉제업체, 20%는 패브릭 소싱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 터키, 두바이, 중국, 홍콩 등 전 세계 약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 호신섬유㈜의 주요 바이어로는 글로벌 SPA 브랜드인 ZARA, MANGO 등과 PROMOD, Kate Spade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 등이 있으며 그외 여러 컨버터와 의류 제조업체에게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 TIN뉴스

 

이러한 노력으로 매출액 실적은 2015년도 47억, 2016년도 77억, 2017년도 84억, 2018년도 103억으로 매해 18%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수출로 구성되어 향후에도 수출 비중은 계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4년간 매출 및 수출이 급신장되는 가운데 기존 판매 제품인 의류용 폴리에스테르 직물과 생활 기능성 직물 외에 농업용 전기자동차용 내장재 복합소재의 수출까지 앞두고 있어 2019년도 수출목표인 1000만불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18년까지 수출시장 확대와 신규 바이어 개척에 주력했다면 2019년도부터는 기존 바이어의 물량확대까지 진행되는 긍정적인 상황이라 지속적인 매출 및 수출 신장이 전망되고 있다.

 

▲ 호신섬유㈜는 2012년에 Main-Biz(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과 ISO 9001인증을, 2013년에는 부품소재전문기업 인증과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증을 획득했다. © TIN뉴스

 

호신섬유㈜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해외 수출서비스 공급을 위해 생산시설 증설(공장 및 설비투자)을 진행하여 2012년에 Main-Biz(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과 ISO 9001인증을, 2013년에는 부품소재전문기업 인증과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해외수출전문 인력 충원을 통해 사내 해외 수출 전담팀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5년 수출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7년 제54회 무역의날에는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보다 발 빠른 R&D를 위해 기술개발전문 인력 6인으로 구성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2018년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글로벌 강소기업과 경북 프라이드기업으로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호신섬유㈜의 ‘천연감성 여성의류용 소재는 지난해 ‘경북PRIDE상품’으로 지정됐다.  © TIN뉴스

 

주요기술로는 ATY+ITY 복합사가공 기술, 고기능성 고감성 온·냉감 동시발현 직물 개발기술, 고투습방수 소재 개발기술 등이 있으며, 복합 사가공기술에 대한 특허(등록번호 1020170053815) 1건과 직물지 디자인 등록 47건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케나프 섬유의 합량 50wt%에 섬유 길이를 최대로 유지하는 자동차 내장부품용 고충전형 케나프/PP 합사 복합소재 기술개발에 성공해 기존의 복합사가공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을 통하여 자동차 내장재 분야로 용도를 확대시켰다.

 

또한 지속적으로 소재기술개발 분야와 해외마케팅 분야에 인력 투자를 진행해 전체 인력 30인 중 전문 인력이 15인으로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전문 인력에 대한 확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석기 대표는 호신섬유㈜를 단순한 제직업체에서 의류용 소재 수출전문기업으로 업그레이드시켰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부품소재전문기업으로 발돋움시켰다. © TIN뉴스

 

이석기 대표는 섬유업계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뛰어난 안목과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하여 호신섬유㈜를 단순한 제직업체에서 의류용 소재 수출전문기업으로 업그레이드시켰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부품소재전문기업으로 발돋움시켰다.

 

이를 위해 전통적 주력품목인 의류용 직물 생산뿐만 아니라 기능성 소재 및 친환경 자동차 내장재용 복합소재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 섬유 기술을 접목시켜 타 업체와 차별화된 미래성장 동력으로 국가 경쟁력 증대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업체들의 원사를 사용해 제직하고 후가공 또한 국내업체를 활용하여 완성되는 100% Made in Korea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원사의 선정, 사가공, 제직, 염가공 및 후가공까지 기존의 기술을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는 철학으로 매해 새로운 제품이 개발되어 트렌드를 이끌어가도록 각 스트림간의 정보 공유의 다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석기 이사장이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TIN뉴스

 

또한 2017년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해 조합원 440여명과 함께 신제품 개발과 수출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원가 절감을 위한 원사 공동구매사업, 침장업계와의 연계로 설비 가동률 증진 등을 통해 섬유업계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개발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한국섬유마케팅센터에서 이사로 활동하며 섬유업계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전달을 위해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업계 공생 및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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