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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TOC로 수질 기준 변경

1일 폐수배출량 700톤 이상 1~2종 사업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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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19-04-08

오는 2021년부터 폐수처리 기준이 COD망간(Mn)에서 TOC로 전환됨에 따라 유입되는 폐수 농도를 전수 조사해 TOC 기준 준수 처리 가능성 확보 및 기본 데이터 확보에 염색업계의공동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환경부는 현행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폐수배출시설에서 발생, 배출되는 오염물질에 대한 위해와 영향을 최소, 저감시켜 사람과 수생태계의 보호를 위해서 BOD, COM망간 등 총 43개의 수질항목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규제 및 관리하고 있다.

특히 BOD, COD망간의 경우 오랜 기간 관리의 중심 평가기준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공공수역의 난분해성 유기물질의 증가에 따른 원인 파악과 배출시설의 기여 여부, 분석기술의 발달, 관리수단의 고도화 필요성, 분석의 신속편리성, 국제적 통용성 측면에서 과연 COD망간 등 기존 유기물 지표의 적정성에 대한 부정적인 기여 여부, 분석기술의 발달, 관리수단의 고도화 필요성, 분석의 신속편리성, 국제적 통용성 측면에서 과연 COD망간 등 기존 유기물 지표의 적정성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수없이 지적되었고 새로운 평가지표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어왔다.

 

이 중 대안 항목으로 TOC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활발할 연구가 진행되기 시작됐다.

총유기탄소 즉 TOC(Total Organic Carbon)는 수중에 존재하는 유기물의 주된 구성 물질로 들어있는 탄소량, 수질의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유기물질을 태운 뒤 잔류한 탄소를 직접 측정하는 방식으로 난분해성 물질을 포함한 전체 유기물질의 양 측정에 가장 효과 높은 방법이다. 유기물질은 화학 작용으로 탄소와 결합된 형태로 되어 있어 탄소량을 측정하면 더욱 정확한 유기물질의 양을 측정할 수 있다. COD는 전체 유기물질의 30∼60%를 분석할 수 있는 데 반해 TOC는 거의 모든 유기물질을 분석할 수 있다.

 

환경부는 선진화된 수질 관리를 위해 2013년 하천·호소 환경 기준으로 TOC 항목을 도입했다. 환경부는 산업 폐수 배출 시설에도 TOC 기준을 도입할 계획이다. 산업 폐수에 TOC 기준이 도입되면 기존의 COD 방법으로 측정되지 않은 유기물질까지 모두 측정이 가능, 유기물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공공 하․폐수 처리 시설, 하루 폐수 배출량이 700톤 이상인 1~2종 사업장은 2021년부터 TOC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3~5종 사업장에는 2022년부터 TOC 기준이 적용된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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