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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 매출 감소에 직원 2.5% 해고

3월 북미와 유럽매장 임시폐쇄 및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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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20-05-22

 

캐나다구스(Canada Goose)가 코로나19로 매출 급감하자 직원의 2.5%, 약 250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캐나다구스는 전 세계 직원 중 5%를 구조조정 한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캐나다구스 같은 고가 브랜드조차 코로나19를 이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캐나다구스는 월스트리트저널에 보낸 성명서에서 “코로나19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인력의 2.5%를 영구 해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고 직원들에게는 적절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구스는 앞서 지난 3월에는 북미와 유럽 매장을 일시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캐나다구스는 지난 3월부터 자체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했다. 지난달부터는 캐나다의 8개 생산 공장에서 개인보호장비(PPE)를 생산하고 있고, 직원 900명이 투입되어 방호복 150만 벌을 생산해 캐나다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전만 해도 캐나다구스는 중국에서의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구스의 매출(3억1,900만달러)은 중국 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41% 증가했으며, 이중 20% 가량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올렸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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