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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MB 부직포 증설 추진

마스크 수요 급증…충북 음성공장 4호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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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사입력 2020-03-23

㈜웰크론(대표 이영규)이 멜트블로운(Meltblown‧MB) 부직포 생산설비 증설을 추진한다.

 

웰크론은 2018년 충청북도 음성 공장에 멜트블로운 공장 3호기 증설 이후 2년 만에 4호기 증설을 계획 중이다. 급증하는 MB필터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다.

 

현재 3호기도 월평균 생산량을 50톤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이는 국내 멜트블로운 부직포로는 최대 생산량이다.

 

멜트블로운 부직포는 마스크 뿐 아니라 공기청정기 및 에어컨 필터, 차량용 캐빈필터, 산업용 수처리필터, 의료용 초극세 탄성부직포(TPU) 밀착포, 마스크팩 시트 원단 등 활용 분야도 다양하다.

 

웰크론은 폴리프로틸렌 등 열가소성 원료를 200℃ 이상 고온으로 녹여 작은 노즐로 방사해 고온고압의 공기를 불어넣어 섬유 직경을 초극세화시키는 공법인 멜트블로운을 개발했다.

여기에 정전처리를 하면 동일 효율의 필터 소재보다 압력 손실이 작아 울파필터, 헤파필터와 같은 여과율 99% 이상 고효율 필터용 소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웰크론은 2008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멜트블로운 복합방사 공법을 이용해 ‘헤파필터’를 개발했다. 0.3㎛의 미세입자를 99.97%까지 여과된다. 이어 2009년 ‘KF94 등급’ 마스크용 필터 개발에도 성공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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